2018년 4월 12일 목요일

배스낚시




미국장비와 일본장비의 가격과 성능은 상당한 차이가있습니다.
미국장비들은 대부분 투박하고 견고한반면 일본제품들은 세밀하고 정밀하며 입질에 예민한 루어대가 많습니다.
이것은 일본 사람과 미국사람의 생각의 차이와 관념이 차이라고 할수도있는데, 일본이나 한국 아시아권사람들은 장비와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중요시 여기어... 실력보다는 그사람이 어떤 장비를 사용하는지를 더 유심히본다는 것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한국배스낚시인들을보면, 워킹이나 보트낚시의경우 거의 모든장비를 주렁주렁 둘러메고 낚시를 하는중이라고 티를 내고다닙니다.

하지만, 미국인들은 낚시가 일상생활처럼 하기때문에 간단한 차림에 손쉽게 갈수있는곳을 포인트로 정하고 루어역시 그날쓸 미끼들만 몇마리 챙기고 가볍게 낚시를 합니다. 그대표적인것이 로드케이스를 들수있는데 지루미스나 기타 미국제품들을 보면 대부분 비닐이나 천쪼가리로 포장을 합니다. 그이유는 미국인들의 생활방식인데 낚시대를 우리가 쓰는 볼팬이나 샤프처럼 편하게 사용합니다. 그러다보니 특별히 케이스가 필요없지요.. 낚시를 안할때는 잠시 옆에 기대어 두거나 치워두는 반면 우리나라나 일본의경우 장비가 자기 목숨처럼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현상이긴 하나, 그만큼 장비를 믿고 장비의 의존도가 높다는것입니다.

무라타 하지메 씨의 말을 인용하면

미국낚시인들의 대부분은 낚시를 함에있어서 자신의 장비나 태클박스를 뽑내지 않느다고 합니다.
그대신 자신의 캐스팅 능력과 실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낚시를 하고 남에게 가르쳐줄때도 장비보다는 배스의 위치와 어디서 잡앗다는 것을 가르쳐주지 무엇으로 잡았다고는 하지않느다고 합니다.
하지만,우리나라에서는 무엇으로 어떻게 잡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어떤 환경에 어떤형상의 포인트에서 했다는것이 아니라 어떤장비를 사용했다라고...

실제로 얼마나 장타를 날릴수있느냐는 장비뿐만아니라, 자신의 능력과 실력이지 어떤 장비를 사용했느냐 는 중요하지않습니다.
아직도 루어를 투척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으로 투척을하며, 오버헤드캐스팅보다는 사이드 캐스팅을 주로 사용합니다.
확실히 힘으로 투척할경우 사이드캐스팅이 더 안정적이며 비거리역시 멀리나가는건 사실이나 최고의 캐스팅은 오버헤드캐스팅이라고 말하고싶군요.. 정확도와 비거리 조절을 정확하게 할수있으며, 제대로 연습한 오버헤드캐스팅은 독수리의 눈처럼 정확한 포인트를 향하며 원하는 위치의 배스들에게 입질을 받을수 있습니다.





배스들은 대부분 자기 근쳐의 먹이를 먹을려고하지 멀리있는 먹이를 먹으로 오는경우는 드뭄니다.
또한 배스들은 연안근쳐에 머무는것을 좋아하며, 유수가 거의 없는 지역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런곳이 과연 워킹시 몇미터 전방에 위치할까요..? 상황과 장소에따라 약간의 차이는있지만, 대부분 전방 30M 내외라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연안을 근접하는 지역이 대부분이며 몇몇 특별한 지역에서 물속 장애물등을 타겟으로 해야합니다. 그럴경우 특별한 장타는 필요하지않습니다. 적어도 40M  혹은 50M 이상 던질일은 거의 없게됩니다.

그렇다고 캐스팅시 자신의 팔힘을 사용하지않습니다.
대부분사람들중 장시간 캐스팅을하면 팔을 아프다고하지만, 사실 그사람들은 잘못된 캐스팅 자세로인해 피로를 느끼는것입니다.
캐스팅시 가장이상적인것은 팔에 힘을 전혀주지않은체 루어의 무게와 로드의 휨세많으로 캐스팅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특희 초보자들은 로드를 최대한 뒤로 한뒤 앞으로 던질려고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상당히 잘못된자세로써 로드의 휨세를 전혀 반영하지않은 캐스팅입니다.
이런경우 가끔식 자기 발앞으로 루어가 떨어지는 경우를 볼수있고, 또한 루어가 하늘로 상당히 올라가며 상당한 파장으로 루어가 물속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이것은 자신의 캐스팅이 힘으로 캐스팅하는거라 판단하시면옳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힘을 사용할만한 캐스팅은 루어와 로드의 휨세로써 루어를 30M 이상 날릴수있을때 그때쯤이면 자연스레 힘을 주거나 빼는것에 익숙해질수있을것입니다. 사이드 캐스팅역시 마찬가지로 가장중요한것은 로드와 루어의 무개만으로 캐스팅을하는것입니다.
일부 유저들은 야구를 하듯이 캐스팅을하거나 테니스를 치듯 캐스팅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매우 잘못된행동으로써, 이런분들 대부분이 사이드 캐스팅시 자기앞으로 나가지않고 옆으로 루어가 나가는 경우를 경험하셧을겁니다. 그것은 루어를 캐스팅할때 힘을 사용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또한 루어캐스팅을 할때 뒤에서 앞으로 힘을주는것이아니라 앞에서 뒤로 로드를 저침으로써 발생하는 로드의 휨세로 살짝만 놓아주면, 로드의 반발력으로 루어를 앞으로 밀고, 그루어는 위치에너지 와 루어의 무개에영향을 받아 앞으로 나가게 됨니다.

이럴경우 루어는 가장 이상적인 각도와 비거리로 물에 착수하며 가장 작은 에너지만 가지고 물속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파장이 작게일어나며, 물고기를 놀라게 하지 않습니다.







처음 연습을하실려면, 빈 캔이나 기타 타겟으로 할물건을 10M 부터 차례대로 천천히 연습해보십시오..

대부분은 10M 보다 더 멀리 날라가게될것입니다. 그것은 힘이 들어가기때문에 가까운 거리의 캐스팅은 힘들기때문입니다.
10M 를 정확히 정투할수있을때 그자세를 머리에 기역하고 점차 5M 간격으로 늘려가며 캐스팅연습을하셔야합니다.
초보자가 가장빨리 캐스팅을 마스터하는법은 반복뿐입니다. 캐스팅은 힘이아니라 느낌과 타이밍으로 하는것입니다.
뒤로 져쳐진 로드의 휨세가 반발력으로 다시 돌아오는 과정에서 가장 많은 힘이 발생하는 그순간 놓아주는것이 가장중요합니다.
수많은 연습과 노력많이 많은 배스들을 낚을수있습니다. 꼭 물가가 아니더라도 집의 옥상 마당 운동장에서 수없이 연습을하여야만,
더많은 배스를 낚을수있습니다. 아무리 먹성이 좋은 배스라고 한들 같은 위치에 5번이상 캐스팅할경우 왠만한 물고기는 그자리를 놀라서 도망가게 됩니다. 적어도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서 물고기를 잡으실려면 최소 3회 이하에서 장애물을 건들이지 않는 한도내에서 던져 저야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느낀 배스들은 루어의 종류도 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것은 캐스팅에 있다는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배스들은 자기주위에 무엇이 떨어지면 대부분의 배스들은 물체를 확인하고 바라보게됩니다.
하지만 배스 바로 옆이나 근처에 떨어지거나 멀리떨어질경우 도망치거나 흥미를 잃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볼품없는 루어라 할지라도 배스의 사냥범위내에 배스가 안정된상태에 루어를 바라볼경우 그모양과 색상에 상관없이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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